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에몬 타르가르옌 (문단 편집) === 소개 === [[비세리스 2세]]와 [[라라 로가레]] 사이에 태어난 차남이자 [[아에곤 4세]]의 남동생. '용기사(The Dragonknight)'라는 이명으로도 유명하다. 17세가 되었을 때에 백부인 [[아에곤 3세]]의 킹스가드로 임관했고, 이후 킹스가드의 로드커맨더까지 역임하였다. 아에곤 3세 이후로도 4명의 왕들을 섬겼으며, 끝내 마지막까지 자신의 형 [[아에곤 4세]]를 지키다 사망했다. 바로 위 항목의 마에스터 아에몬은 이 사람의 이름을 그대로 따온 것이다. 칠왕국의 현존했던 기사들 중 가장 고귀한 기사로 평가받고 있으며, 그에 걸맞게 검술실력 역시 칠왕국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.[* [[바리스탄 셀미]]가 세계관 최고의 기사 TOP 5 안에는 들어가는데 [[티리온 라니스터]]가 아에몬이 바리스탄보다 더 위대한 기사라고 인증했다.] 아에몬의 사후 수백년이 흐른 현재 시점에서도 그를 기리는 노래와 이야기들이 왕족, 귀족, 그리고 평민들 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다. 이런 뛰어난 명성에 걸맞게 [[비세니아 타르가르옌]]이 가지고 있었던 [[발리리아 강철검]] '[[검은 자매]](Dark Sister)'를 소유했다고 한다. 갓난 아기 시절부터 건장하고 강건했으며 그의 형 [[아에곤 4세|아에곤]]만큼이나 아름다운 용모를 지닌 미남이었다. 하지만 성품만큼은 형 아에곤과는 문자 그대로 딴판이였는데, 오히려 여동생 [[나에리스 타르가르옌|나에리스]]처럼 경건하기 그지없는 사람이였다고 한다. 이후 그 [[크레간 스타크]]가 자신이 상대한 자들 중 가장 뛰어난 검사라 직접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마상창기사이자 검사로 성장했다. [[타르가르옌 가문|타르가르옌]]의 삼두룡이 백금으로 장식된 투구를 장비하고 있었기 때문에, 후대에도 길이 알려질 '용기사'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